“4시 반에 일어나라고 했잖아요. 그래서 다 일어났잖아요. 안 일어나면 루저 되는 것 같아서.”그동안 우리는 누군가의 조언, 아니면 ‘성공한 사람’의 습관을 따라 하며 ‘열심히’ 살아왔다. 하지만 그 열심히가 정말 나를 위한 것이었을까?김미경 강사님은 이번 강연에서 우리가 왜 작심삼일로 끝나는 계획만 반복하며 자꾸 좌절하게 되는지를 날카롭게 짚어주었다. 그리고 그 해법으로 ‘It-mind’가 아닌 ‘Deep-mind’의 힘을 이야기했다.⸻It-mind vs. Deep-mind: 두 개의 엔진사람은 누구나 두 가지 엔진을 갖고 있다고 한다. • It-mind는 더 많이, 더 잘, 더 빨리 이루려고 하는 외부 지향적 엔진이다. • 반면, Deep-mind는 나를 사랑하고, 나에게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..